오전에 주문해서 오후에 받았어요.
저녁 외식전 부랴부랴 물건 받아서 세팅해놓고 외식하러 나갔죠.
아빠랑 케잌사오라 하고는 먼저 집에 들어가서
은은한 불빛으로 세팅하고는 들어오는 아들을 향해
"생일 축하해!!" 서프라이즈~
아들이 멋쩍은듯 우와~~~~
막상 주인공인 아들보다 누나인 딸래미가 감동이라며 울었네요 ㅋㅋㅋㅋㅋ
가렌더를 커텐봉에 달아 잘 보이지 않지만
너무 멋진 이벤트를 해주었어요.
아들도 좋아하고 막둥이 녀석도 좋아하고..
온 식구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
제대로 된 생파한번 해준적 없어서 늘 미안했는데
이제야 맘이 좀 편해지네요..
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쥔장님 감사드려용~~~~
주변 친구들이 사이트 소개해달라고 해서 널리 알리고 갑니다~